만트럭, 전국 6곳서 상용차 무상 점검..426명 참여

입력 2026년10월28일 10시22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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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대비 배터리 등 주요 20개 항목 점검
 -도로공사·자동차안전연구원과 안전 캠페인도 진행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행사 '2026 하반기 MAN 서비스데이'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인천을 시작으로 경기 의왕, 경북 문경, 전남 광양, 부산, 울산 등 전국 6개 물류 거점에서 진행됐다. 총 426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차 상태를 점검받고 기술 상담을 받았다.

 

 서비스데이는 장거리 운행 등으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용차 운전자를 위해 마련한 출장 점검 프로그램이다. 주요 물류 거점에서 차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에서는 공식 서비스센터 정비사와 본사 기술팀이 진단 장비를 활용해 배터리 등 동절기 주요 20개 항목을 무상 점검했다. 추가 정비가 필요한 경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후속 조치도 안내했다. 지난 15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도 참여했다. 양 기관은 상용차의 사전 점검과 예방 정비가 교통안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최고출력 540마력의 신형 MAN TGX 6×2 트랙터도 전시했다. 방문객들이 신차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용차의 안정적인 가동은 운송 사업의 연속성과 직결된다"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차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 서비스데이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이번까지 총 4차례 진행됐다. 만트럭은 앞으로도 주요 물류 거점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기술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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