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F1, 11월 말 인제스피디움 달린다

입력 2026년10월28일 10시26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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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스 런 유니버스 페스티벌, 11월 27일 개최
 -애스턴마틴 AMR25 주행..제시카 호킨스 운전대 잡아
 -29일부터 입장권 판매 돌입

 

 포뮬러원(F1) 경주차가 오는 11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을 달린다.

 


 

 인제스피디움은 오는 11월27일 자동차 문화 축제 '피치스 런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의 핵심은 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의 경주차 주행 시연이다. 팀의 드라이버 앰버서더 제시카 호킨스가 2025년형 F1 경주차 AMR25를 직접 운전해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달릴 예정이다.

 

 호킨스는 지난 2021년부터 애스턴 마틴 F1 팀의 드라이버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에는 헝가리 헝가로링에서 AMR21을 주행했으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스턴트 드라이버로도 참여했다.

 

 주행이 펼쳐지는 인제스피디움은 총길이 3.908㎞, 19개 코너와 최대 40m의 고저차를 갖춘 국제 규격 서킷이다. 국내에서 실제 F1 경주차가 서킷을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예상된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F1 경주차의 최고속도와 가장 빠른 랩타임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서킷택시, 오프로드 주행 체험, 레저카트 등을 운영한다. 자동차 관련 브랜드 전시와 체험 공간도 조성하며 세부 참가 차종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F1 쇼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포뮬러 대회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장권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행사 세부 일정과 예매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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