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렉서스 마스터즈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26년11월02일 10시32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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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준 선수, 12언더파 272타 기록..상금 2억원 획득
 -홀인원 3차례 나와 ..ES350e·NX350h 부상 전달

 

 렉서스코리아가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KPGA 투어 상위 선수 102명이 출전했다. 총상금은 10억원,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우승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배용준이 차지했다. 특히 장유빈, 정재현과 함께 치른 2차 연장전에서 세 번째 샷을 홀 약 30㎝에 붙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배용준은 "아버지의 전역을 기념하는 선물로 우승을 안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최종 목표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도 세 차례 나왔다. 1라운드 9번 홀에서 안지민이 홀인원을 기록해 렉서스 ES350e를 받았다. 2라운드 8번 홀에서는 이상엽이 홀인원으로 NX350h를 획득했다. 대회에서 렉서스 자동차가 홀인원 부상으로 지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렉서스코리아는 경기장에 관람객 참여 공간도 마련했다. 9번 홀에서는 선수들이 선택한 음악과 자유로운 응원을 허용하는 '마스터즈 라운지'를 운영했다. 선수와 관람객이 직접 인사를 나누는 '하이파이브존'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팬 빌리지에서는 신형 ES350h와 LX700h, LM 00h, RX450h+ 등 주요 전동화 제품을 전시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KPGA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선수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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