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효과 앞세워 다양한 판촉 전개
-차종별 특별 금리 및 세부 혜택 늘려
국산차 5개사가 1일 7월 판매조건을 일제히 공개했다.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되는 만큼 소비자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촉과 전략이 돋보인다. 기아는 금리를 낮추고 전기차 위주의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했다. 르노코리아는 신형으로 바뀐 라인업을 바탕으로 중복 할인을 강조했고 KG모빌리티는 휴가비 지원 카드를 내걸며 구매 예정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쉐보레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너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반면, 현대차는 유일하게 기존과 동일한 조건을 공개했다. 다음은 각 사가 선보인 7월 판매조건.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지난달과 동일하다. 우선, EV 충전인프라 연계 구매혜택이 있다.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소비자가 대상이며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 아이오닉 6, 코나EV 3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정부 친환경차 정책 참여 지원도 한다. 환경부 친환경 선도기업 K-EV100 가입 기업 및 산업부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대상 기업의 경우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구매 시 10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를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대상이다. 현대차 50만원 또는 100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제네시스는 20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쏘나타, 그랜저, 포터는 50만원 할인,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포함), 아이오닉 6, 코나EV, 디올뉴 싼타페(HEV 제외), 팰리세이드 100만원 할인, GV60, G80 EV, GV70, GV70 EV 200만원 할인 등이다.
이 외에 조건은 기존과 같다. 수입차 및 제네시스 보유자가 제네시스 제품을 구매하면 차종별로 30만~100만원 낮추는 조건은 기존과 같다. 또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에게는 20만~50만원 할인한다. 대상 제품은 베뉴, 코나, 코나 HEV, 코나 EV 등이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 사용 프로그램은 유지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현대차 2회 이상 재구매 소비자가 대상이며 제품에 따라 10만~4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브랜드(G70, G80, G90, GV70, GV80)는 제외다. 또 카마스터(영업사원)의 '굿프렌드'에 등록하고 1개월 이후 구매 시 제품별로 10만~15만원을 깎아준다.
새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도 동일하다. 운전 결심을 통해 연수완료 소비자 중 이벤트 기간 내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대상이다.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500만원 이상 이용 및 세이브 오토 이용 시 20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제품은 아반떼, 아반떼 HEV, 아반떼 N, 베뉴, 코나, 코나 HEV 등 소형차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이상 차를 보유한 소비자는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포터EV 30만원, 마이티, 파비스 5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기아
기아는 먼저 EV3 전용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24년 이내 EV3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4.7% 저금리를 적용한다. 또 중고차 잔가보장 60% 제공(다만, 만기 시점 기아 신차 EV 재구매 시 적용)한다. 이 외에 차종별 할인을 살펴보면 K8과 봉고 LPG, EV6, 봉고 EV 대상 선수금 10% 이상 납부 시 할부기간별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EV6는 2024식, 봉고 EV 역시 2024년 2월 이전 생산 제품이 대상이다. K8은 HEV도 포함이다.
EV6 전용 트리플제로 구매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형 EV6를 2024년 이내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혜택으로는 크게 이전차 처리, 시중금리 변동, 중고차 잔가 관련 등 세 가지다. 먼저 이전차량 처리 부담 제로는 기아 차 보유자가 기아 인증중고차에서 매각 시 50만원 할인 및 변동금리할부 금리우대 -0.2%p를 적용한다(5년/10만㎞ 이내 무사고 차량 限). 타사 차 보유자는 현대캐피탈 애플리케이션에서 매각 시 20만원 할인 및 변동금리할부 금리우대 -0.2%p를 적용한다.
시중금리 변동 부담 제로는 변동금리 할부 최초시작 금리 4.5%(36개월), 4.6%(48개월), 4.7%(60개월)로 기존 변동금리(M할부) 대비 0.3%p를 인하한다. 이 외에 시중금리 인하시 할부금리 인하 및 시중금리 상승 시에도 최초 할부금리가 금리상한선으로 적용한다. 또 중도상환수수료 없어 할부 만기 이전에도 중도 상환 후 할부 종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중고차 잔가 부담 제로는 EV6 36개월 잔가 최대 60% 보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부 만기 이전에도 36개월 시점 잔가 보장받고 할부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EV페스타도 진행한다. 대상은 기아 전기차 구매자 이며 차 가격 할인 및 충전기 설치 비용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EV6 300만원(GT 제외), EV9 350만원, 니로 EV 100만원, 니로 플러스 택시 10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봉고 EV를 구매하는 소상공인,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 정조합원은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원을 지원하고 충전기 미설치 시 차 가격 30만원 할인 또는 ICCB(220V 비상용 완속 충전 케이블) 제공한다.
단기소액 무이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아 차 구매자가 12개월 할부 선택 시 최대 1,000만원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이 외에 인증중고차 '트레이드 인' 혜택도 있다.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 매각 후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대상이며 중고차 매각 기준은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내 무사고 차다. 혜택으로는 EV6 50만원, 전기차 전 차종 및 K5·K8(HEV 포함)·봉고 30만원, 그 외 차종 10만원 할인이다.
기아 전 차종 출고 소비자 중 M할부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 사업자는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전액 결제할 경우 내연기관 승용 및 봉고 기준 고정금리형은 최단 36개월까지 5.4%, 48개월 5.5%, 60개월 5.6% M할부 금리 이용이 가능하다. 변동금리형의 경우 36개월까지 5.7%, 48개월 5.8%, 60개월 5.9% 금리 이용이 가능하다. 승용 EV는 고정금리형은 36개월까지 4.7%, 48개월 4.8%, 60개월 4.9% M할부 금리 이용이 가능하다. 변동금리형은 36개월까지 5.0%, 48개월 5.1%, 60개월 5.2%다.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은 이달에도 이어진다.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고 있는 개인 중 약정서 작성자(기아 신차 재구매시 보장)가 대상이다. 승용 및 RV(K9, EV 제외)의 경우 1년 이하 77%, 2년 이하 70%, 3년 이하 64%, 4년 이하 57%, 5년 이하 50%를 보장한다. K9은 1년 이하 75%부터 5년 이하 48%까지 보장하며 EV6, EV9, 니로 EV, 니로플러스 등 전동화 라인업은 2년 내 이전에는 불가하고 3년 이하부터 60%를 보장한다.
마지막으로 7월 기아 전시장 방문자 중 이벤트 참가 동의 소비자는 추첨을 통해 기아플렉스 더 기아 EV3 1개월 이용권(2명), 젠틀몬스터 아본 01 선글라스(6명), 일리 커피머신 스탠다드 기프트 세트(25명), 하이온 탁상용 미니 무팬 선풍기(60명), 러쉬 슬리피 샤워젤(110명),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100% 당첨)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3,000명) 등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7월 신차 구매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패밀리 SUV QM6는 7월 구매자를 위해 25만대 판매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200만원의 혜택을 마련했다. 최대 90만원의 추가 특별 프로모션 혜택까지 더하면 7월 QM6 최대 구매 혜택은 290만원에 달한다.
로장주 엠블럼으로 새롭게 거듭난 QM6는 정숙성, 경제성, 주행 안정성 등 검증 받은 기본기와 함께 새로운 새틴 크롬 엠블럼에 디자인 디테일이 강화되며 새로운 인상을 전달한다. LPG 버전인 QM6 LPe는 LPG 도넛탱크 고정기술 특허를 취득해 후방 충돌 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플로팅 설계로 소음진동(NVH)까지 증가시킨 점이 특징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를 위한 3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매장 특별 프로모션 50만원까지 적용하면 7월 구매 최대 혜택은 80만원이다(단,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구매 시 미적용).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에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새로운 외관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아르카나는 E-테크 하이브리드, TCe 260, 1.6 GTe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아르카나의 이전 제품인 XM3는 잔여 물량에 대해 150만원부터 최대 370만원까지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중형 세단 SM6는 인스파이어 트림과 RE 트림에 대해 각각 250만원, 20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까지 적용할 경우 최대 4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 TCe 300은 알핀 A110과 동일한 1.8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알핀은 1955년 설립 이래 각종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성능 차 브랜드다.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그랑 콜레오스의 최상위 에스프리 알핀 트림도 알핀에서 영감을 받았다.
상용차 마스터 밴은 2대 이상 다량 구매자를 위한 혜택을 선보였다. 차 가격 기준 2~3대 1%, 4~5대 2%, 6~9대 3%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는 기존 국내 경상용차에서 누릴 수 없었던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 인체공학적 사용자 환경과 화물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 그리고 검증된 파워트레인 등이 특징이다.
아울러 르노코리아가 지난 27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와 전국 전시장,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중고차 보유 고객 할인 프로모션과 현금 최대 4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G모빌리티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 및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또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페셜 페스타는 이어진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제품의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다.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렉스턴은 150만원, 티볼리 및 토레스 EVX는 100만원,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밴 포함)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48~72개월 할부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택시 전용 제품(토레스 EVX,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은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여기에 택시 동료의 소개로 구입할 경우 구매자와 소개자 모두 각각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차 정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렉스턴 보유자가 렉스턴 서밋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 및 코란도 보유자가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 전기차 보유자가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더불어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자가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사람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제품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차에 따라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쉐보레
쉐보레는 7월 한 달간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오너가 기존 차를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전 GM대우 포함) 차 보유자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진행,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자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은 모두 중복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쉐보레는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적용하고 신규 컬러 및 기능을 추가한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출시를 기념해 해당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의 경우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경우 차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다(콤보 할부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타호는 콤보 할부 혜택(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 금액의 10%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타호 역시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콤보 할부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 이 외에도 쉐보레는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7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는 전용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레저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소비자는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자 프로모션과 중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