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출시회를 갖고 신형 투아렉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공개한 신차는 3세대 투아렉의 부분변경 제품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지능형 조명기술, 한층 발전한 디지털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3.0ℓ V6 TDI 엔진이다. 여기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m을 발휘한다. 에어 서스펜션과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은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안정성을 제공하며 새롭게 추가한 루프 로드 센서는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신형 투아렉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99만원, R-라인 1억6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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