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팀 대상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가을을 맞이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 오너만을 위해 마련한 참가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봄의 미식, 여름의 골프에 이어 가을은 전통의 흥과 가락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테마로 기획했다.
세번째 여정은 가을을 주제로 경북 안동시에서 진행한다. 안동 제일의 고택인 농암종택의 도슨트 투어, 렉서스 영파머스인 이석모 농부가 자연친화적 재배 방식으로 키워낸 사과를 곁들인 종가 음식, 한국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탈춤 등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의 가을 프로그램은 안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멋과 정취를 담아낸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렉서스 고객분들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하는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총 16팀(2인 기준)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에서 선착순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