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X7700 클라우드 출시

입력 2024년09월06일 11시32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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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클라우드 전송 기능 제공

 

 파인디지털이 주행 및 주차 중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 하는 블랙박스 '파인뷰 X7700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차에서 발생한 모든 이벤트를 자동으로 업로드해 영상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용 앱을 통해 주행 및 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초고속 5GHz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별매 동글 연결 시 빠른 속도로 사고 영상을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해 확인할 수 있다. 최초 1회만 연결하면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시동이 꺼진 주차 상태에서도 최대 132일 동안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모드’, 표준모드 대비 영상 손실이나 누락 없이 최대 2배 이상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 타임랩스’, 안전운전을 위한 가이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 가짜 충격은 거르고 실제 충격만 선별하여 안내하는 ‘AI 충격 안내 2.0’ 등을 지원한다.

 

 한편, 파인뷰 X7700 클라우드는 오는 12일까지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단독 선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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