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장거리 안전 운행 위한 차 관리법 제안

입력 2024년09월10일 12시08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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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 전 점검 필요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추석 연휴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정기 점검 후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와이퍼가 잘 닦이지 않고 줄무늬가 생기는 경우, 와이퍼 고무의 굳어짐(경화) 현상이 생기는 경우, 와이퍼가 간헐적으로 닦이는 경우, 반드시 교체해 주어야 한다. 특히, 추석 연휴 및 장거리 여행을 대비하여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여 원활한 시야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쉬 와이퍼는 일반 와이퍼, 하이브리드 와이퍼, 플랫 와이퍼로 구성돼 있고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세계적인 주요 유럽 명차의 OE 제품으로 장착되고 있다. 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135년의 보쉬 와이퍼 기술의 노하우와 고성능 특수 고무를 적용해 각종 오염 물질로부터 와이퍼 고무를 보호하고 고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소음을 최소화함으로써 사계절 내내 최상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일반 에어컨/히터 필터는 평균 1년 또는 1만-1만5,000㎞ 운행 후 에어컨/히터 필터를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초고효율 에어컨/히터 필터를 선택할 때는 공신력 있는 인증 기준에 따른 성능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알레르기 반응이 비정상으로 증가하는 경우 창문이 뿌옇거나 외부로부터 습하고 불쾌한 냄새가 들어올 때는 교체 주기에 관계없이 바로 에어컨/히터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보쉬의 에어컨/히터 필터 제품은 국산차 전용 에어컨/히터 필터(PM2.5 활성탄 에리스토 플러스, PM2.5 에리스토)와 수입차 전용 에어컨/히터 필터(PM2.5 활성탄, PM2.5), 대형 창고 매장 전용 에어컨/히터 필터(PM2.5 활성탄, PM2.5)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배터리는 2-3년 주기로 점검 후, 필요 시 제때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집중 호우가 길었던 시기나 배터리 방전이 되어 긴급 조치를 받은 경우, 오랜 기간 운전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추석 연휴 및 장거리 여행 전에 배터리 점검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하고 배터리는 방전되면 교체하면 된다는 생각은 하면 안 된다고 설명한다. 또, 최근 차들에는 블랙박스, 실내 무드 조명, 시트 열선, 전자제품 충전 등 다양한 전기구동장치가 장착돼 있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보쉬의 배터리 제품은 국내 모든 차에 설치 가능한 보쉬 메가파워 배터리, AMS 발전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고성능 차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테크 AMS 배터리, 스타트-스탑 시스템을 장착한 차에 필수적인 하이테크 AGM 배터리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한편, 회사는 장거리 안전 운행에 필수 자동차용품인 와이퍼 구매자를 위해 9월18일까지 홈플러스에서 보쉬 스마트핏 프로 하이브리드 와이퍼 및 보쉬 클리어 비전 와이퍼 제품을 40% 특별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9월12일까지 이마트에서 보쉬 자동차용품(스마트핏 프로 하이브리드 와이퍼 제품 등)을 3만5,000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5,000원 이마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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