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복합예술 취미공간으로 제공키로
한성자동차가 마이바흐 오너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메모러블 모먼츠'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모러블 모먼츠는 악기, 미술, 성악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소비자가 직접 호스트를 맡아 가족과 지인을 초대하고,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장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오너만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다.
제공 장소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청담 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다. 단순 쇼룸의 의미를 넘어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와 그에 걸맞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테마를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문화 복합 공간으로도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마르코 킴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오너들이 문화예술적 취미를 가족 지인과 나누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문화 복합 공간으로 확장 운영 중인 청담전시장을 통해 마이바흐 브랜드 가치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악기 연주, 미술, 성악 등 장르 제한 없이 다양한 취미를 가진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오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체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