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칸 터보 K-에디션 전 라인업 최초 공개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종로구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존더분쉬 하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존더분쉬 하우스 행사를 통해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국내 한정판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의 모든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포르쉐 존더분쉬 팀의 첫 번째 한국 마켓 에디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루비 레드 메탈릭 외에 오크 그린 메탈릭, 이파네마 블루 메탈릭, 마카다미아 메탈릭, 알렉스 그레이 컬러를 추가로 공개했다. 양일간 열린 행사에서는 포르쉐코리아의 VIP 200여명이 참석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존더분쉬 하우스’는 포르쉐의 존더분쉬 철학에 대해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며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석파정에서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의 다채로운 색상을 선보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럭셔리한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에디션 구매 소비자를 위한  익스클루시브 멤버십 프로그램인 ‘포르쉐 컬렉터스 클럽(Porsche Collectors Club)’을 최초로 선보인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 구매 고객을 위한 해당 멤버십은 내년 고객 인도 시작 시점부터 3년간 운영되며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