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 현대차가 RN24를 최초 전시했다. 아이오닉5 N의 PE(Power Electric) 시스템을 보다 작은 차급에 구현해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중량 문제를 일정 부분 해소한 게 특징이다. 실제로도 RN24의 공차중량은 1,880㎏으로 아이오닉 5 N(2,200㎏)과 비교해 300㎏ 이상 가볍다. 여기에 회생제동을 이용해 뒷바퀴를 잠그는 E-핸드브레이크, 웅장한 사운드를 발휘하는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등 새로운 고성능 기술도 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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