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지난 28일 국내 언론들을 대상으로 연 사전 공개 행사를 통해 타스만의 실물을 공개했다. 일과 쉼 모두에서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고안한 공간 활용 능력을 갖춘 제품으로 강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5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m을 발휘한다. 또한 타스만에 적용한 4WD 시스템은 샌드, 머드, 스노우 등 터레인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노면을 판단해 적합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도 지원해 노면에 맞도록 차량을 최적 제어한다. 타스만은 30일 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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