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친환경 행사 운영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고려대학교, 다와와 함께 ‘자녀동반 친환경‧탄소중립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유치원생‧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상식 교육과 퀴즈, 태양광 판옥선 만들기, 보물찾기 등 친환경 체험교육을 실내외에서 다채롭게 즐겼다. 고려대학교 친환경 동아리 IGREEN은 어린이가 친환경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마술을 선보였다. 또 탄소중립 포인트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자녀동반 체험행사로 어린이가 친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해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친환경‧탄소중립 경영이행과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