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 서비스, 2년→8년/무제한 확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최근 혜택을 강화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모바일 24'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16일 회사 측에 따르면 모바일 24는 고장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다. 최근 무상 제공 기간을 최대 2년에서 8년/주행거리 무제한으로 확대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24는 특히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이 직접 출동해 차 점검, 정비, 간단한 부품 교체 등 본사의 품질 기준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차주들은 새벽 시간 운행 중 차 고장으로 운행이 불가한 상황에도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모바일24는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 다운 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차주들의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 효율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