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앰배서더 활동하기로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아우토반 VAG가 배우 최진혁을 투아랙 앰배서더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충청지역 딜러사인 아우토반 VAG는 올 한 해 동안 최진혁 배우에게 투아렉을 지원한다. 이 기간 동안 공식 활동에 투아렉이 쓰일 예정이며 아우토반 VAG 공식 행사에도 참여해 폭스바겐과 아우토반 VAG, 투아렉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최진혁 배우에게 지원한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다.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트래블 어시스트를 포함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 에어 서스펜션 등 첨단 기술을 집약해 높은 완성도로 호평받고 있다.
신경윤 아우토반 VAG 사장은 "최진혁 배우가 앰배서더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응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폭스바겐, 아우토반 VAG, 최진혁 배우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반 VAG는 현재 대전, 천안, 청주에 3개의 전시장과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