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21년, 블랙박스 13년 연속 수상
팅크웨어가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아이나비 브랜드가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 13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썼다. 최근에는 AI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비전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플러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50만 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으로 학습해 기존보다 정확하게 객체와 차 번호판을 인식하고 촬영하며 사고로 충격이 발생한 경우 개선된 객체 인식률을 바탕으로 차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팅크웨어의 28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선보이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신뢰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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