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지난 1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중형 전기 SUV, Q6 e-트론을 국내 공개했다. 외관은 한층 세련된 e-트론 디자인 언어로 아우디 SUV만의 스타일을 구현했다. PPE 플랫폼 바탕의 Q6 e-트론은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이 조화를 이루며 아우디 Q 제품 특유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외관 비율을 보여준다. 실내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OLED 기술이 적용된 11.9인치 아우디 버추얼 콕핏 플러스, 14.5인치 MMI 터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MMI 조수석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내부의 핵심 요소다. 100㎾h(순용량 94.9㎾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모듈 및 180개의 각형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641㎞(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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