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4본 구매자 대상 추첨
-올해 1,800명에 경품 제공 계획
콘티넨탈이 '콘티넨탈타이어 2025 프리미엄 리워드 패키지'를 선보이고 연간 1,8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150명의 당첨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대규모 행사다. 참여 방법은 콘티넨탈타이어 공식 인증 대리점 160여 곳에서 콘티넨탈타이어 4본을 구매한 후 정품 등록 및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콘티넨탈’ 앱을 통해 제품을 등록하면 응모할 수 있다.
1등 상품으로는 전국 조선호텔앤리조트 9곳에서 사용 가능한 조선호텔 2인 숙박권이 제공된다. 2등 당첨자 49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주유권이, 3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매달 스타벅스 1만원 쿠폰이 증정된다. 당첨자는 매월 6일 발표하고 미 당첨 고객은 12월까지 매달 앱에서 다시 응모할 수 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총괄 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성원 덕분에 콘티넨탈이 15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고 이를 기념해 매달 15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새해부터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워드 패키지를 비롯해 마이콘티넨탈 앱을 활용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은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마이콘티넨탈’ 앱을 통해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무상보증 플랜은 타이어 손상 시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이면서 주행거리 1만㎞ 이하일 경우 앱을 통해 손상을 접수하면 등록된 타이어 2본당 1본에 한해 1:1 교체 보상을 지원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