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가 11일 서울 수서에 위치한 식물관PH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프 랭글러 41 에디션을 처음 공개했다. 신차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장을 누볐던 윌니스 지프의 컬러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성강한 컬러와 액세서리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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