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대중화 시즌2'..기아, EV4 알리기 나서

입력 2025년02월14일 09시51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프리뷰 행사 및 출고 혜택 마련

 

 기아가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열고 EV4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EV4 얼리 체크인은 디자인 공개 행사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출고자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리뷰 행사는 오는 3월 29일과 30일에 기아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강서, 인천, 광주, 원주 플래그십 스토어 등에서 사전 신청자와 동반 1인 등 총 9,00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프리뷰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EV4 실차를 관람하고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기아는 행사 참석자 중 EV4를 출고하는 소비자에게 KBO 디스플레이 테마 1종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디자인 테마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신청자가 EV4를 출고하면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올해 중 출고 기준), 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맥세이프(자석형) 카드지갑(상반기 중 출고 시), 공동주택 내 스마트제어 완속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컨설팅(별도 신청 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EV4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기아의 핵심 제품”이라며 “EV4 얼리 체크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EV4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보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