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신제품 모터사이클 타이어 2종 출시

입력 2025년02월17일 09시4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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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하는 라이더 요구에 대응
 -미쉐린 파워 시프트, 로드 W GT 등

 

 미쉐린코리아가 다변화하는 모터사이클 시장에 발맞춰 신제품 스쿠터 타이어 미쉐린 파워 시프트와 스포츠 투어링 GT 타이어 미쉐린 로드 W GT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소비자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레저와 여가를 즐기는 라이더들의 변화하는 요구와 활용 방식을 반영했다. 또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미쉐린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였다. 이는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도 흐름을 같이 하는 것으로 기존 시장에서의 성장을 굳건히 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에서의 기회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에두아르 드 푸페이유(Edouard De Peufeilhoux) 미쉐린 이륜 타이어 부문 총괄 디렉터는 "미쉐린은 라이더와 제조사 모두에게 인정받아온 ‘안전성과 혁신’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요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미쉐린의 접근 방식은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미쉐린 파워 시프트는 일상 주행과 스포츠 성능을 결합한 새로운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타이어다. 전통적인 스쿠터 타이어보다 더 높아진 성능과 활용성을 제공한다.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높은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통해 라이더는 자신감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새로운 고무 컴파운드와 미쉐린 워터 에버그립 기술을 채택해 젖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미쉐린 파워 시프트에 적용된 최첨단 컴파운드는 기존의 미쉐린 스쿠터 타이어 대비 수명이 15% 증가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어 타이어 교체 주기를 늘려준다.

 

 미쉐린 로드 W GT는 장거리 여행의 파트너로 떠오른 스포츠 투어링 GT 타이어다. 미쉐린이 혼다 골드윙을 위해 특별히 설계했으며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긴 주행거리와 안전성을 결합해 우수한 활용성을 보장한다. 강화된 구조와 맞춤형 트레드 패턴, 그리고 높은 내마모성을 갖춘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더욱 긴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젖은 노면에서도 강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더욱이 투어링과 스포츠 투어링 부문에서 검증된 미쉐린의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전륜 타이어 트레드에는 미쉐린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 받은 사이프를 적용해 뛰어난 배수 성능을 제공한다. 또 전륜과 후륜 타이어 모두 실리카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접지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새로운 3중 래디얼 카커스 기술을 채용해 안정적인 핸들링과 부드러운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이번 모터사이클 타이어 신제품 2종 출시 기념으로 2월17일부터 3월31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미쉐린 바이크 타이어 취급점에서 신제품 2종을 포함한 미쉐린 파워 6, 미쉐린 GP2, 미쉐린 로드 6, 미쉐린 로드 6 GT 등 주요 미쉐린 모터 사이클 타이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5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2종은 미쉐린 바이크 타이어 취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정보는 미쉐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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