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수리 하루 100대 대응 가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벤츠 방배 서비스센터(운영: HS효성더클래스)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30)는 연면적 5,780.82m², 지상 2층 및 지하 3층 규모로, 서초구 중심에 위치해 서울시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권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비스센터는 20개의 일반수리 워크베이와 7개의 사고수리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하루 처리량은 일반수리 100대 이상, 사고수리 10대 이상이다. 워크베이에는 다년간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전문 테크니션들을 배치했고 전기차 정비까지 가능한 최신 시설로 작업 효율도 극대화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벤츠 방배 서비스센터가 새로 문을 열며 서울 지역 오너들에게 고차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만족을 최우선으로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HS효성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방배,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청주 오송, 하남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