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로 직무 수행 예정
-전임자는 미국 본사로
앨리슨트랜스미션이 아탁 탈라스 동아시아 영업 총괄을 3월 1일부로 신임 아시아태평양 영업 총괄로 승진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탈라스 신임 아태지역 영업 총괄은 각 지사의 영업 조직을 이끌며 성장 전략 실행과 신제품 출시를 책임지게 된다. 14년간 앨리슨에서 근무한 그는 OEM 관리자, EMEA 지역 매니저, 튀르키예 및 중동 담당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가장 최근에는 한국, 일본, 호주의 영업 및 전략을 책임지는 동아시아 영업 총괄직을 수행했다.
하이디 슈테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태지역, EMEA 및 남미 영업 총괄은 "아탁 영업 총괄의 승진 발탁은 뛰어난 기술력, 비즈니스 통찰력 등을 바탕으로 조직을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그는 브라이언이 성공적으로 이끈 조직을 더욱 발전시킬 역량을 충분히 갖고 있으며, 다년간 아태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브라이언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탈라스 영업 총괄은 일본 지사를 거점으로각 지사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임자 브라이언 가이젤하트는 미국 본사로 복귀해 앨리슨의 라이선싱과 파트너십 확장을 책임지게 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