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 마련

입력 2025년03월04일 09시41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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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차 구매 시 대상 최대 600만원 지원
 -정부 지원금과 캠페인 중복 적용 가능해

 

 스카니아코리아가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보유 차 브랜드와 관계없이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하고 스카니아 신규 차로 대차하는 모든 소비자가 대상이다. 차종에 관계없이 최대 600만원의 혜택을 지원하며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다.

 

 회사는 노후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동시에 신차를 구입하길 희망하는 화물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이어간다.

 

 정부의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배출가스 4·5등급의 차주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사이트에서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별로 조기폐차 지원 금액이 상이하므로 관할 지자체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노후 차를 운행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캠페인은 정부 지원금과 별개로 진행돼 소비자들이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카니아 신차를 혜택을 중복으로 적용해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4일부터 시작되며 지원 혜택은 구매 조건에 따라 상이하다. 해당 캠페인은 회사 사정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해 12월 브랜드 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디지털 대시보드, ‘스마트 대시’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스마트 대시는 풀 디지털화된 드라이버 디스플레이와 완전히 새로워진 HD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조합이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동시에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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