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 수리 및 부품 구매 시 5% 포인트 적립
 -정비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 ‘만 6+ 시니어 멤버십’의 가입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멤버십 프로그램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소비자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기존 소비자들의 서비스 만족도 증가와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만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전국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 또는 순정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적립해 유지보수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5%의 포인트 적립은 국내 상용차 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다. 차 연식이 오래될수록 잦아지는 정비·부품 교체 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또한 다수의 만 차를 보유한 소비자는 한 장의 카드로 모든 보유 차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만트럭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간편하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기 소비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 6+ 시니어 멤버십은 차 운용 환경과 요구를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소비자분들이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