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1만5,900원부터'..에어서울, 제주 관광 활성화 지원 나선다

입력 2025년03월28일 10시04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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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명소 스탬프 인증시 추첨 통해 경품도 제공

 

 에어서울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과공사와 함께 ‘지금 제주여행,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 프로모션을 열고 제주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고 2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편도 총액 1만5,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며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제주 곳곳의 축제장 등 인증샷 명소에서 감귤, 남방큰돌고래, 동백꽃 스탬프를 운영하고 3곳 이상을 방문 인증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에어서울 단독 특전으로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도 공항 내 전용 부스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맛있는 제주여행’, ‘탐나는전’ 등 여행객들의 재미는 더하고 여행비 부담은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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