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 5세대 피제로 타이어 공개

입력 2025년04월02일 08시2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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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기술로 성능과 안전성 극대화

 

 피렐리가 ‘피제로(P Zero)’의 5세대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피제로는 초고성능(UHP) 타이어 시장을 개척했으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충족하며 꾸준히 진화해 왔다. 특히, 오랜 모터스포츠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제로 브랜드를 고급 자동차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포괄적인 타이어로써 제품군을 확장했다.

 

 5세대 피제로는 첨단 기술이 핵심이다. 연구 개발 엔지니어들은 피렐리가 설계한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시스템을 결합, 타이어 성능 역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가상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통해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자원을 최적화하는 것에도 기여했다. 5세대 피제로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증가된 핸들링과 단축된 제동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출시와 동시에 유럽 에너지라벨 젖은 노면 제동력에서 A 등급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피렐리는 전기차로의 전환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의 요구에 발맞추고자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타이어 구조와 트레드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으며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접촉 면적을 최적화했다. 또 한층 균형 잡힌 접촉 면적은 제동 성능과 마모율을 개선해 타이어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일관된 성능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사이드월의 대비되는 마킹이 있는 새로운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인 부분도 강화했다.

 

 5세대 피제로는 18인치에서 23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50개 이상의 제품이 갖춰져 있다. 또 피제로 제품군의 다른 타이어들과 함께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모든 적용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라인업의 대부분은 피렐리의 특수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Elect는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를 위한 기술 패키지다. 회전 저항 감소를 통해 주행 거리를 최대 10%까지 늘리고 높은 토크 및 소음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설계한 솔루션을 채택했다.

 

 여기에 피렐리의 엔지니어들은 출시를 앞둔 수십 대의 자동차에 맞는 타이어를 개발 중이며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아우디 A5’, ‘BMW M5’ 및 ‘M5 투어링’, ‘메르세데스 GLE’ 및 ‘GLS’, ‘루시드 그래비티’, ‘폴스타 4’, ‘니오 ET9’, ‘샤오미 SU7’ 등 여러 모델을 위한 OE 인증을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피제로 제품군은 전기차부터 트랙 주행, 겨울철 조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용도를 충족하는 초고성능 제품을 선보인다. 피제로 E는 유럽 에너지라벨에서 트리플 A등급을 획득하며 e-모빌리티와 안전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또 55% 이상의 천연 또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고성능차 및 SUV의 스포츠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피제로 R’도 눈길을 끈다.

 

 트랙 주행을 위한 ‘피제로 트로페오 RS’는 도로 주행용으로도 승인받아 활용도를 높였다. 젖거나 눈 덮인 노면에서도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높이는 ‘피제로 윈터 2’ 역시 제품군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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