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커뮤니티 멤버에 혜택 제공하기로
-조선팰리스 내에 마이바흐 전시 공간도 조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조선팰리스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VIP 커뮤니티 오너에게 조선팰리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팰리스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시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브랜드 헤리티지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성자동차 탑클래스 멤버에게는 조선팰리스 그랜드 마스터스 스위트룸 1박, 호텔 24층 콘스탄스 조식 뷔페, 1914 라운지앤바 주류&샤퀴테리 이용 등을 제공한다. 조선팰리스 방문객을 위해서는 지하 1층 게이트 맞은편에 마이바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마이바흐를 활용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제공을 위해 조선 팰리스와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차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가치와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와 조선팰리스는 2023년 첫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3년째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