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전략형 제품 CLA 롱휠베이스(L)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벤츠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MMA를 적용한 최초의 차이자 벤츠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MB.OS를 탑재한 첫 차이이기도 하다. 신차는 886㎞(중국 CLTC 기준)에 이르는 주행거리와 800V 고전압 아키텍처, 2단 변속기를 채택해 효율성과 주행 성능을 모두 노린다.
중국 상하이=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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