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그라스, 한국의 미 담은 달항아리 디퓨저 출시

입력 2025년05월15일 08시32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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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도자기마을에서 빚은 달항아리 사용

 

 불스원 그라스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실내용 방향제 ‘그라스 더편백 달항아리 디퓨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라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라스 더 편백 달항아리'는 여주 도자기 마을에서 빚어낸 달항아리를 사용해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제품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선물 전용 패키지로 구성했다.

 

 달항아리는 예로부터 가정의 안정과 풍요를 상징하는 전통 공예품으로 부드러운 곡선이 빚어내는 은은한 조화를 통해 공간을 고급스럽게 채우는 단아한 곡선미가 두드러진다. 그라스 더 편백 달항아리는 모던하면서 깊이 있는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품격 넘치는 우아함을 완성했으며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스며드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채취한 편백나무 잎을 수증기 증류법을 통해 정성껏 추출한 100% 편백오일을 사용했으며 불스원 향기연구소의 전문 노하우가 집약된 진하고 깊은 편백나무 향이 담겨 있다.
 
 그라스 이신우 브랜드매니저는 “그라스 더 편백 달항아리는 프리미엄 디퓨저 브랜드 그라스가 차량용 방향제를 넘어 실내용 방향제 카테고리까지 확장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여주 도자기 마을에서 정성껏 빚어낸 달항아리와 함께 가정 내 평안과 복이 깃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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