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딜러 최초로 공식 후원사 참가
 -대회 기간 의전차 및 전시·참여이벤트 지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과천 렛츠런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25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마사회와 대한승마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행사로 아시아 14개국 28명의 유소년 승마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췄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이번 대회에 수입차 딜러 최초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대회 기간 동안 BMW 7시리즈 10대와 XM, 미니 컨트리맨 등의 차를 지원했다. 7시리즈는 우리나라를 찾은 아시아 승마협회 VIP와 선수단 의전 차로 운영하고 XM과 컨트리맨 등은 승마경기장 내 장애물과 함께 전시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바바리안 모터스는 주요 차종을 전시하고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BMW 관련 사은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바바리안모터스는 인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역을 중심으로 BMW 전시장 9곳, 미니 전시장 6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3곳, 서비스센터 11곳 등 총 29곳의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