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6일 선보인 신형 아틀라스는 2+3+2 구성의 7인승과 2+2+2 구성의 6인승 등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7인승은 2열에 60:40 폴딩을 지원하는 벤치 타입 시트를, 6인승은 캡틴 시트를 적용했으며 트렁크 용량은 기본 583ℓ 3열 폴딩 시 1,572ℓ, 2열 폴딩 시 최대 2,735ℓ에 달한다. 특히 모든 시트 폴딩 시 평평한 바닥 공간을 제공하는 플랫 폴딩을 지원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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