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도곡 전시장 확장 이전해
-최신 CI 적용하고 방문객 편의 극대화
아우디코리아가 대치 전시장(운영: 태안모터스)을 오픈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영이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새 전시장(강남구 영동대로 342)은 기존 아우디 도곡 전시장을 이전해 새로운 장소에 오픈하는 것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게 특징이다.
전시 공간 및 프라이빗 라운지에는 차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을 구비했고 원하는 차종의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조합하고 살펴볼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대치 전시장의 신규 이전 오픈으로 강남 지역 주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아우디는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신형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