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수해 車 특별 지원 프로그램’ 마련

입력 2025년06월12일 09시51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침수 및 파손 차 무상 점검 진행
 -수리 후 2년 간 부품, 1년 간 사고 수리 보증

 

 아우디코리아가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우디코리아는 수해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아우디 차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를 보험으로 수리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사고 발생 당일이나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에 한해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 수리 비용이 지원되며차 수리 기간 중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차 서비스를 최대 14일간 제공한다. 수리 후에는 2년 간 부품에 대해, 1년 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한다.

 

 관련 사항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주행을 돕기 위한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유상 수리 100만 원 이상, 사고 수리 300만 원 이상을 이용한 소비자에게는 차 도어에 장착할 수 있는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증정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