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판매 돌입
-선수단에 관련 제품도 전달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기아타이거즈와 협업한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기아 에디션'을 출시하고 기아타이거즈 선수단에 방석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선보인 신제품은 야구장 좌석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베타젤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의자 고정용 밴드와 전용 파우치가 포함된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춰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 최적의 직관 환경도 제공한다.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에 적용된 베타젤은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좁은 공간에서도 압박감 없이 편안함을 유지해 준다. 국가 공인 연구기관의 체압 분포측정기를 통한 체압 감소 테스트 결과 허리와 엉덩이 압박을 53.8% 이상 줄여 오랜 야구경기 관람 시간에도 장시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또한 특수 설계된 육각 기둥 형태의 허니콤 구조 디자인이 지속적으로 공기를 순환시키고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하여 오래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이번 기아타이거즈와의 협업을 통해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전원에 밸런스온 방석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장시간 이동과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 부담이 누적된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온 휴대용 방석 기아 에디션은 오는 1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공개로 판매되며 20일부터 기아타이거즈 팀스토어 및 밸런스온 공식 온라인몰에도 출시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