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가 14일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장을 기념해 ‘마이바흐 S-클래스 실버 라이닝’을 출시했다. 새 차는 벤츠의 개인 맞춤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의 최상위 개별화 품목을 적용했다. 외장에는 블랙 펄 컬러의 차체에 실버 라이닝 전용 은빛 핀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실내에는 딥 화이트와 블랙 펄을 적용했고 실버 라이닝 한정판 배지를 적용해 차의 존재감을 빛낸다. 여기에 모두 오픈 포어 다크 브라운 피시본 패턴의 월넛 우드 트림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통풍, 마사지, 목 및 어깨 온열 기능과 최대 43.5도의 리클라이닝 기능을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들어간다. 더불어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을 탑재했고 단열재 및 이중 접합 유리, 특수 어쿠스틱 폼 등으로 소음 및 진동 유입을 줄여 최고의 실내 정숙성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3억4,860만원이며 1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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