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가 14일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에서 마이바흐의 마누팍투어 한정판 제품 ‘마이바흐 EQS SUV 실버 라이닝’을 선보였다. 외장에는 블랙 펄 컬러의 차체에 실버 라이닝 전용 은빛 핀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크리스탈 화이트와 실버 그레이 펄 컬러로 마감했다. 이와 함께 실내에는 실버 라이닝 한정판 배지를 적용해 차의 존재감을 빛낸다. 여기에 모두 오픈 포어 다크 브라운 피시본 패턴의 월넛 우드 트림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마누팍투어 가죽 패키지를 적용해 눈길과 손길이 닿는 모든 곳을 나파 가죽으로 마감하며 더욱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에어매틱 서스펜션을 적용해 차체의 롤링, 피칭 및 리프팅 현상을 억제한다. 각 휠의 댐핑력을 개별적으로 제어해 안정적인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책임진다. 판매 가격은 2억7,86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한국타이어, ‘2025 한국 베를린 E-프리’ 마쳐
[르포] 오직 마이바흐만을 위한 특급 공간 가보니
국내 최초 공개한 럭셔리 오픈카, 마이바흐 SL 680
[포토] '특별함의 끝', 마이바흐 S-클래스 실버 라이닝
[포토] 전통의 중요성, 마이바흐 제플린 DS 8
벤츠코리아,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