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부품보관까지 한 곳에
-울산 지역 만족도 및 서비스 편의성 제고 기대
아우디코리아가 울산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운영: 아이언오토)는 연면적 2,988.15㎡ 규모로 아우디 울산 전시장 건물 3층에 위치한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30대 정비 처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울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부품보관 공간이 한 건물 내에 함께 운영하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트를 적용했다. 차 구매 상담부터 정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편의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이번 울산 서비스센터 신규 개장은 울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울산 서비스센터 개장을 통해 울산 지역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는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56에 위치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격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이번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한 달간 입고 소비자 전원에게 아우디 유리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아이언오토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아우디 공식 판매사다.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개장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금정, 창원, 울산, 김해에 4개의 신차 전시장과 양산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민락, 금정, 양산, 창원, 진주, 울산에 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전반에 걸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