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9월 신차 구매자에 장기할부·현금할인 제공

입력 2025년09월01일 08시36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최대 72개월 할부 및 70만원 할인 제공
 -침수차, 재고차 등 추가 조건도 마련

 

 쉐보레가 9월 한 달간 SUV와 픽업트럭 전 차종을 대랑으로 맞춤형 금융 할인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계약자는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4.5% 이율로 60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2025년형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으로 3.9% 이율(최대 60개월)에 50만원 현금 지원이 제공되며 2024년 생산분과 올해 3월 이전 생산차에는 각각 70만원, 5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4.5% 이율(36개월) 또는 4.9%(60개월)의 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025년형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으로 40만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된다. 또한 2025년형 중 2024년 생산 차에는 100만원, 2025년 생산차에는 70만원의 유류비 지원이 적용된다.

 

 콜로라도는 6.0%(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기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다. 시에라는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조건을 제공하며 특히 턱시도 블랙과 러쉬 그레이 등 일부 컬러는 20대 한정 10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 쉐보레 보유자(본인 및 가족 명의 포함)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최대 70만원을 추가 할인하며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차를 구입할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