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생산 원단 사용, 품질 확보해
불스원이 합리적인 가격에 차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PM 2.5 초미세먼지 고효율 필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2중 필터망 구조를 적용해 머리카락 굵기의 1/20에 불과한 PM2.5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황사, 꽃가루, 곰팡이 포자 등 각종 유해 물질까지 폭넓게 제거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한층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통기성이 약 15% 향상된 원단을 적용해 한층 더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100% 국내 생산이며 메탄올, OIT 등 유해논란성분 불검출 시험성적서도 확보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차내 공기질은 운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인 만큼 필터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모두 갖춰 운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은 낮추는 동시에 쾌적한 주행 환경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