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파트너사 참여 확정
-무쏘 EV, 선두 차 운영해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런서울런 2025’에 무쏘 EV 선두 차 선정 및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러너들과 소통하는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런서울런 2025는 오는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다. 1만5,000여 명의 러너들이 10㎞ 코스와 하프코스(21㎞)로 나뉘어 청계천 일대를 달린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비롯해 스포츠 마사지, 기록 포토존, 골인 환영 디제잉, 완주 메달 증정, 시상식,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대회 선두 차로 ‘무쏘 EV’를 낙점했다. 소음과 공해가 없는 안정적이고 조용한 주행으로 러너들이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KGM은 서울광장에 무쏘 EV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쏘 EV는 국내 최초 전기 픽업으로 전기차의 경제성, 픽업의 다용도성, SUV의 편안함을 갖춘 제품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가까운 정숙성과 효율성을 갖췄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스포츠 테이핑존, 러너 프린팅 타투존, 레코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마련해 대회를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라톤 완주를 기념하는 레코드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KGM 무쏘 X 지샥 컬래버레이션 워치와 쿨러백,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굿즈도 받을 수 있다.
KGM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 있게 달리며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GM은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해 여러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브리드 차(토레스, 액티언) 시승을 완료하면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9월 내 출고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9명)를 증정한다.
아울러 액티언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티볼리 출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월 할부금 최저 9만원부터 시작하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 ‘슬림 페이 플랜’을 운영해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