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사전 주문 기내식 개편..신메뉴 7종 도입

입력 2026년03월16일 10시34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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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 마감 시간 48시간 전으로 조정

 

 진에어가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 구성을 개편하며 기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개편의 핵심은 기존 단품 형태였던 메뉴를 스낵과 디저트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전환한 점이다. 최신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메뉴 구성을 재정비하고 기내 식사의 다양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메뉴 구성도 조정됐다. 기존 15종에서 12종으로 정리하는 대신 새로운 메뉴 7종을 도입했다. 새롭게 추가된 메뉴는 소갈비찜덮밥, 더덕비빔밥, 소고기죽, 마늘 새우 포케, 잠봉버터 베이글, 새우&타코 지라시 스시, 참나물 불고기 파스타 등이다. 회사 측은 내부 평가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메뉴를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메뉴도 품질을 개선했다. 비빔밥, 제육쌈밥, 김치볶음밥, 소시지 오므라이스, 불고기 샌드위치 등 5개 메뉴는 재료 구성과 조리 방식을 보완해 상품성을 높였다. 식기 패키지도 새롭게 바뀐다. 비빔밥과 포케 등 일부 메뉴에는 펄프 소재 볼 용기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식기 포장지에는 진에어 브랜드 일러스트를 적용해 시각적 요소도 강화했다.

 

 주문 방식도 개선됐다. 사전 주문 기내식 구매 마감 시점을 기존 출발 72시간 전에서 48시간 전으로 조정해 이용객이 보다 여유 있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기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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