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경남 수해 복구에 10억원 지원

입력 2026년08월23일 11시06분 박홍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거제·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성금 전달
-세탁구호차 3대 투입..피해 주민 생활 복구 지원
-침수 피해차 수리비 최대 50% 할인·무상 세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경남 거제와 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별도의 현장 지원도 진행한다. 피해 지역에 세탁구호차 3대를 투입해 수해로 오염된 의류와 세탁물 처리를 돕는다.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차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현대차와 기아 소비자가 피해차를 공식 서비스망에 입고하면 수리비를 최대 50% 할인하고 수리가 끝난 뒤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비 지원은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피해 사실 확인서가 필요하다. 현대차는 승용차 최대 300만원, 상용차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아는 승용·상용차 모두 최대 300만원 한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등의 지원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