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부품 패키지 최대 30% 할인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0월 26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등을 제공하는 '닥터 BMW 위크' ALC '미니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여름이 지나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차 상태로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이 BMW 또는 미니 앱으로 서비스 라이브 기능을 통해 차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비 필요 부위는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신뢰성을 높였다.
전기차의 경우 지금까지 판매한 모든 차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을 진행하며 타이어와 냉각수 상태 등도 추가로 확인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 수리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BMW와 미니의 부품 및 공임은 20% 할인하고 타이어도 10% 할인한다. 더불어 엔진오일과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냉각 시스템 패키지 등 총 12가지로 준비된 패키지 상품을 30% 할인한 금액(부품 및 공임 포함)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존 블랙박스를 ACE 3.0 프로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도 부품 및 공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소화기도 2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사은품 혜택도 푸짐하다. BMW 150만원, 미니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소화기를 제공하고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서비스 상담 예약 및 입고 시 장우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