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코리아가 1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벤틀리타워에서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 실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지난 10일(현지시각) 글로벌 시장에 나온지 단 하루만에 우리나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은 앞서 컨티넨탈 GT를 통해서도 선보인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주문제작 부서 뮬리너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수백억 가지에 달하는 조합을 통한 나만의 차를 만들 수도 있으며 새로운 섀시 제어 시스템을 통해 퍼포먼스와 핸들링, 승차감 등도 더욱 강화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3억7,570만원이며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 기능을 더해 4억4,190만원에 판매한다. 인도는 내년 상반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전기차 구매 적기', 기아 맞춤 구매 프로그램 주목
급발진 의심, 전부 "페달 오조작" 사고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 데뷔 무대로 韓 낙점 이유는
벤틀리, PHEV 품은 더 뉴 플라잉스퍼 출시..3억7,570만원부터
KG모빌리티, 신입사원 소외계층 지원 봉사
미니코리아, ‘뉴 미니 쿠퍼 C 3-도어’ 국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