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4일 서울 성수동에서 가진 스포티지 사전 공개 행사를 통해 스포티지 X-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X-라인은 보다 강인한 외관을 적용한 디자인 특화 트림으로 전후면 범퍼를 비롯해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엠블럼, 블랙 색상의 도어 사이드실 몰딩 및 가니쉬, 전용 19인치 디자인 휠 등을 갖췄다. 실내는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과 파팅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X-라인 가격은 가솔린이 3,525만원, LPi는 3,590만원이며 하이브리드는 4,107만원(세제혜택 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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