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더클래스, KBS교향악단과 콘서트 열어

입력 2024년11월21일 08시27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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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전시장서 소비자 초청 공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가 12일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 KBS교향악단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HS효성 더클래스는 KBS교향악단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더욱 풍성한 문화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 기념 초청 공연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 60여명을 초청했다. 

 

 올해 공연은 KBS교향악단 이조해∙김혜은(바이올린), 박새롬(비올라), 김신애(첼로)가 함께한 현악4중주로 구성해 작년과 차별화를 두었으며 엘가의 사랑의 인사, 슈베르트의 마왕 등 정통 클래식 곡부터 폴 메카트니의 ‘YESTERDAY’까지 친숙한 명곡을 연주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곡해설을 맡은 양영은 기자의 설명도 함께 곁들여져 이해와 몰입을 도왔다.

 

 행사 전에는 디너 리셉션을 열어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 후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HS효성 더클래스 세일즈 컨설턴트가 직접 차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불가리, 구찌 등 해외기업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한 KBS교향악단은 HS효성 더클래스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단체와 기업 간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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