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9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사전 공개행사를 갖고 아이오닉9을 국내 언론에 공개했다. 이날 공대한 신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세 번째 전기차로 2열 및 3열 공간성을 극대화하고 최대 7인승을 갖춘 시트 구조를 갖춘 게 특징이다. 110.3㎾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장 532㎞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차 특화 설계 구조를 통해 다양한 편의 품목과 SDV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이오닉9은 2025년 초 국내 판매 시작 이후 미국, 유럽 등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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