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지역 사회에 더 가까이'

입력 2024년12월03일 10시58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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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고'서 스페셜 콘서트 열어

 -역대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신청자 몰려


 혼다코리아가 30일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혼다 오너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더 고 스페셜 콘서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연주회와 팝페라 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더 고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4월 오픈한 더 고는 카페 및 시승센터 운영 외에도 어린이안전교육, 각종 지식 강연, 커피 브루잉 클래스, 고객과 함께하는 토크쇼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누적 시승 참여자 1,700여 명을 포함한 총 2만5,600여 명이 더 고에 방문하며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더 고 스페셜 콘서트도 이러한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자 마련됐다. 사전 접수 및 추첨을 통해 혼다 고객과 카페 이용객, 그리고 인근 지역 주민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아니스트 정혜경의 피아노 연주 및 팝페라 가수의 공연을 선사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더 고 스페셜 콘서트는 혼다와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으며 감동적인 공연을 통해 따뜻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혼다와 더 고 카페를 더 친밀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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