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 실시
-선호도 높은 56개 부품 최대 52% 할인 판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만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정비 부담을 줄이고 차 성능과 안전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행에 앞서 사전 조사를 통해 차주들의 요구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요가 높은 엔진 부품, 에어컨 에어컨 컴프레셔, 요소수 모듈, 인젝터 등 총 56개의 부품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를 통해 고객들이 고품질의 순정 부품을 보다 매력적인 조건으로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만트럭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전한 운행과 총소유비용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 측은 소비자들에게 순전 부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비정품 부품 사용이 차 성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한 고장이나 사고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트럭은 순정 부품에 대해 2년 품질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